이순신 피플채널 3
고수산나 지음, 이진우 그림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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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을 물리 치겠다는 나대용과 이순신의 마음이 합쳐져 거북선이 만들어졌다.
그 거북선은 뾰족뾰족한 거북의 등, 옆구리에서 튀어나오는 폭탄이 왜군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난 이순신은 28세에 무과시험을 보았지만 말에서 떨어지는 실수로 불합격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32세에 다시 무과 시험을 봐서 통과를 하였다.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그 때 힘차게 달리던 말에서 떨어져서 무척 아팠지만 나무껍질을 갈아 다리에 묶은 뒤 다시 말에 오른 이순신의 용기와 불념의 집념이 나는 용감 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32세에 당당하게 합격 할 수 있었고 말이다.이순신은 이 때부터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전라 좌수사라는 임무를 받게 되었다.
이 때 왜군과 싸워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다. 
옥포해전부터 노량해전까지 거북선을 이용해서 왜군들을 혼내 주었다.
그런데
노랑해전에는 안타깝게도 이순신 장군이 왜군이 쏜 총탄에 맞아 돌아시고 말았다.
난 이순신 장군 처럼 용감한 아이가 되고 싶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께 편지를 한 편 쓰려고 한다.

이순신 장군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해요.
저는 장군님이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왜군과 여러 번 맞써서 이기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구했으니까요. 12척이라는 배로 일본의 수백만의 배를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 장군님의 지혜와 용감함이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 나라를 구해서 지금 제가 이렇게 편안히 살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참! 저는 최후의 죽음을 맞게 되는 그 날을 상상으로 떠올렸는데 정말 그 마지막 유언이 정말 마음을 감동시켰어요.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 말 한 마디에 저는 얼마나 나라를 위해 노력하였는지 이제 알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교훈을 얻게 되었지요.
'자신감 있게 밀어 붙여라!' 라는 교훈을 말이다. 용감있게 싸운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그럼 편안히 쉬십시오. 그럼
2010년 2월 1일 월요일
이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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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0-02-0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순신 장군께 편지 쓰기 어때?
수정 해 놓을 거지?

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0-02-0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