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실비아 뤼티만 지음, 노성두 옮김, 로렌스 사틴 그림 / 다섯수레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 브라반트 지방의 그루트 준데르크에서 태어났다. 어느날 빈센트가 그림을 봤다.그림 속에는 보리밭을을 걸으면 바람이 불어 와 보리 이삭을 쓰다듬는 소리가 드리고 향긋한 풀 냄새가 맡아질 것만 같은 그림이었다.나는 실제로 그 그림을 직접 볼 수 봤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고흐가 그렇게 말한 이유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빈센트의 가족은 그림과 관련된 일을 많이 하였다. 그 중에서도 미술상을 하는 삼촌을 통해 빈센트는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마음껏 들을 수 있었다.열세 살 때, 빈센트는 중학교에 들어갔다.화가이기도 한 미술 선생님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살과 들로 나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했다.빈센트는 탁 트인 들판에서 바람 소리, 새 소리를 들어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빈센트는 학교를 그만두었다. 빈센트에게는 아주 안 된 일이지만 나는 미술이 뛰어나신 선생님을 붙여서 해도 실력이 많이 늘 것 같다. 그러자 큰아버지는 빈센트를 헤이그의 한 화랑에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었다빈센트는 어려운 집안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기뻤다.또 일을 마치고 나서 거리를 산책하거나 미술관에서 유명 화가의 그림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고흐의 이 행동을 보면 고흐는 정말 그림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그러던 어느 날 테오가 브뤼셀의 화랑에서 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빈센트는 테오에게 같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는 편지를 보냈다.스무 살이 되자 빈센트는 런던에 있는 큰 화랑의 일자리를 옮겼다. 런던의 화랑에서 받는 돈은 적지 않앗지만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고 책과 판화를 사는라 저녁을 굶는 날이 많았다.그러다가 외제니라는 예쁜 아가씨를 보게 되자 첫눈에 반해 혼자 짝사랑을 하다가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하고 너무 슬픔과 아픔을 잃어버리기 위해 목사가 되려고 했지만 만 시험에 여러번 떨어졌다.그러던 어느날 전도사 학교의 한 선생이 보리나주에 가서 그 곳의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여서 빈센트는 보리나주에 가게되었다. 그 곳에서 빈센트는 감자를 먹는 사람들이 란 그림을 제작했다.그리고 1887년 인상파 작가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그림을 다시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팔렸다. 그러다가 1890년 권총으로 자신에게 쏴서 자살을 하였다.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고흐처럼 나만의 그림이 많이 창작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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