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P. J. 린치 그림, 공경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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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하늘에서 어떤 악마가 무엇이든 못나게 보이는 거울을 가지고 하느님을 비춰 보려다가 그만 거울 조각이 깨져서 땅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 때 카이가 거울 조각에 심장과 눈에 찔린 것이다.
그래서 갑자기 게르다에게 거칠게 대하고 장미꽃도 다 꺾어서 짓밣아 버렸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가 겨울이 되어 눈이 오자 썰매를 타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카이는 게르다가 끌어주는 썰매는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눈의 여왕을 만나 눈의 여왕의 썰매를 타고 눈의 여왕의 성에 가서 잘 먹고 잘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게르다가 이 마을에 없는 것을 알고 카이를 찾기로 하였다.
계속 북쪽으로 가니까 까마귀 한 마리가 카이를 알고 있다는 듯이 게르다에게 다가 와서 따라오라는 듯이 하더니 어느 궁전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그 곳의 왕자는 카이와 담게만 생겼지 진짜 카이는 아니었다.
그래서 계속 북쪽으로 항해 가다가 산적을 만나 산적의 딸과 친구가 되어 자신이 찾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고는 계속 북쪽을 떠나 눈의 여왕이 사는 성에 도착하였다.
카이를 찾았는데 글자 맞추기를 하고 있었다.그러다가 게르다의 따뜻한 눈물이 카이의 얼은 심장과 눈이 풀렸다.
그래서 함께 집으로 갔다.
나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떤 위험에도 당당히 맞서서 친구를 구한 것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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