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라 - 에베소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
송태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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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안에서함께하라 #송태근 #샘솟는기쁨 #에베소서강해


 


 

 


송태근 목사는 설교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에베소교회 성도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설교자의 한계를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 어느때보다 사모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에베소서는 깊고 심오하다. 사실 많은 설교자들이 어려워하는 책이다. 사도 바울의 서신들은 그 깊이 대단히 깊어 설교자들에게는 많은 부담을 주는 책들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의 이년 동안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통하여 그 지역 일대의 유대인이나 이방인 할 것없이 다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바울의 사역 가운데 말씀 사역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나타나 병든 자가 나음을 입고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음을 말한다. 특히 유대인 제사장 스와게와 일곱 아들 사건으로 말미나암은 그 지역이 큰 부흥으로, 바울이 에베소 사역에서 힘있게 감당할 수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바울의 사역의 흥왕으로 인한 방해가 일어나고 결국에는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게 되는 사건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압박이나 위협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바울은 이후 다시금 에베소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에베소서는 다른 서신들과 달리 교회의 특정한 상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가르침과 적용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동기는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안심시키고 위로하기 위해서 쓰여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에베소서의 기록 목적을 목양적 자원에서 이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에베소에서 일어났던 더메드리오 사건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여전히 성도들은 아데미 신전을 중심으로 경제와 문화가 유지되는 도시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황과 같지 않은가.

 


이 책의 장점은 저자의 굳은 신념과 결을 같이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많은 목회자들이 사용하는 예화가 거의 없다. 예화라 해도 자신이 직접 겪은 일들을 예화로 쓰고 있다. 그리고 원어를 사용해서 뜻을 찾아내고 풀어내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깊은 연구를 했다는 것이다. 떠한.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내주고 있다. 그리고 말씀의 설명을 말씀으로 연결함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바울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무엇을 에베소 교인들에게 당부하는지, 바울의 마음에서 길어올린 내용을 설교하는 듯하다.


 

그리고 에베소 교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풀어내고 있다. 그 절절한 사랑을 지금의 독자들에게 그 사랑이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임을 전하는 것을 통해 읽는 독자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짐을 느끼게 된다. 특별히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두기고에 대한 바울의 평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아야 할 평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는 '사랑을 받은 형제'이고, 둘째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두기고에 대한 바울의 평가를 풀어내는 저자의 해석을 통해 이 두가지 정체성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에베소서를 설교하려는 이들이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 그리고 에베소서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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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닝의 기본과 이론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쿠마 카즈히코 지음, 홍희정 옮김, 민경훈 감수 / 성안당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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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닝의기본과이론 #사쿠마카즈히코 #성안당 #홈트레이닝 #웨이트트레이닝

 


 

 

현대는 건강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시대다.

건강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건강해지려고 하는 운동인데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일이 많다.

운동의 빙법이 잘못되었다면 그 운동은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운동이 된다.

탄탄한 근육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보면서 부러워하지만

사실 운동이란게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

 

 

<스포츠 트레이닝의 기본과 이론>은 나의 나빠진 관절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읽게 되었다.

책 제목을 보면서 이론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개론 책이 아니라 실제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독자들이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 이론과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이 알기 쉽게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면서

그림과 도표를 통해 세부적인 설명이 곁들여진다.

어려운 용어나 설명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알차고 흥미롭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스포츠 트레이닝을 위한 해부생리학.

해부학과 관절의 움직임 가슴, 배의 근육 호흡기계 등에 대한 설명들이다.

2장. 스포츠 트레이닝의 기초이론.

체력의 정의, 스포츠 트레이닝이란, 무산소 운동와 유산소 운동 등을 다룬다.

3장. 각종 트레이닝의 이론과 실천. 여러 종류의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4장. 스포츠 트레이닝과 부상 관리.

운동을 하다가 당하는 부상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책의 내용들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유용한지를 알려주므로 많은 도움이 된다.

스포츠 드링크의 복용 방법이나 프로틴 섭취 타이밍 등도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트레이닝이 무엇인지도알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이 필요한 사람이나 의료종사자 , 스포츠 관계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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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 회화 급상승 - 여행, 비즈니스 등 활용 가능한 100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QR코드 및 mp3 파일 제공
배현 지음 / 탑메이드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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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영어회화급상승 #일상영어 #영어회화 #배현 #탑메이드북

 


 

 

영어가 늘 고달픈 시대를 살고 있다.

일상생활 가운데 영어에 노출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고, 영어 회화에 능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영어 공부에 목숨을 걸어보지만 사실 남의 나라 언어가 그리 쉽게 정복될리는 없다.

반석출판사의 영어 회화 책은 늘 많은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 영어 회화 급상승>은 이런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일단 접근하기가 쉽다.

자주 대화하는 주제를 10개로 분류해서 각 주제별로

10개의 패턴을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러니까 총 100개의 질문을 통해 그에 맞는 답변을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하나는 각 패턴마다 QR 코드를 통해 발음하기 어려운 부분을

원어민 음원을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QR코드를 활용해서 따라 읽으면서 공부를 해도 되고

반석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공부하는 이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해서 공부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준다.


 


 

 

각 패턴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공부하는데 좋은 양이다.

발음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QR코드를 활용해서 따라 읽으면 어렵지 않다.

영어에 울렁증이 있거나 초보인 분들에게 적당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 TIP을 통해 공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련 표현과 대화문, 관광영어 등 내용이 알차다.

책의 가독성이 매우좋다. 컬러풀해서 보기에도 좋다.

목차를상세하게 실어놓아서 공부하고 싶은 부분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영어책이다. 추천해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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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래 시 읽는 청소년
조재형 지음 / 고래책빵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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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조재형 #고래책빵 #시집 #학교

 


 

 

<고래, 고래>는 시집이다.

표지에 범고래가 물을 박차오르는 장면이 실려있다.

그래서일까 고래에 대한 시집인줄 알았느데 아니다.

아이들의 함성 소리, 고래 고래 고함치는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저자는 현직 교사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겪는 여러 이야기들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어떤 시는 가슴이 짠하고, 어떤 시는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다.


 

책의 제목인 시 <고래, 고래>는 정감이 넘친다.

 

 


 

 

고래고래의 시 마지막이 참 좋다.

"고래, 고래 보다

그래, 그래 참 좋다

마음 넓은 바다의 큰 고래를 생각하며"

 


저자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안다.

그래서일까 시가 정감이 간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저자의 시는 전체적으로 따뜻하다.

미소가 번지는 시들이 많다.

아이들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삭막한 세상 속에서 모처럼 영혼의 단비 같은 시집을 만났다.

아련한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온다.

 


바쁘고 힘든 세상 가운데 시 한편 읽어본다면

그 고달픔이 씻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추천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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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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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김진명 #이타북스 #한국역사소설

 


 

 

이 책은 김진명 작가를 가장 잘 드러내고 알려지게 한 작품이다. 이 책은 원래 3권으로 출판 되었는데, 출판 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30년이 지난 지금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는 감격 가운데 책을 읽었다. 감동은 여전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필력은 말이 필요치 않다. 그럼에도 이미 읽었던 책을 다시금 읽음으로 처음에 들었던 감격과 감동이 처음과 같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시작은 1978년 12월에 생긴 이용후 박사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경찰 출입기자 순범의 레이더에 걸린 의문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이 소설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라고 기록 되어 있기는 하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이용후의 죽음은 계획된 청부살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순범은 사건과 관련된 실마리들을 하나씩 추적하면서 그사건의 전모와 배후를 파헤쳐 나간다.

 

그 사건의 최초의 제보자는 조폭인 박성길이다. 그런데 이러한 내막의 제보자인 박성길은 교도소에서 피살되고, 그것을 파헤치던 박준기 형사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죽은 이용후 박사는 미국 국적의 핵물리학자로 유신에 반대했었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탁으로 조국을 위해 핵개발과 핵무기 개발을 주도하지만, 한국의 핵 보유를 원치 않는 미국 CIA에 의해 피살되고 만다.

 

이러한 사실 앞에 권순범 기자는 진실을 알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다. 거기서 이용후박사의 친딸을 만나게 되고 할머니가 남긴 아버지의 유품 시계를 받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정황상 미국의 개입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하나하나 파헤쳐 가면서 진실 앞으로 나간다. 이미 30년 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지금의 상황과 맞물려 있는 둣한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진실에 다가 갈수록 순범은 안타까움에 빠진다. 힘이 없는 국가. 힘이 없는 백성, 국민들은 희생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의 벽 앞에서 울분을 터트린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서 처절한 무력함을 느끼게 된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도저히 무너트릴 수 없고, 건널수 없는 견고한 벽 앞에 서있는 주인공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그리고 조국을 위해 어린 딸을 두고 고국으로 돌아온 이용후 박사의 조국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너무 깊다는 생각이 든다. 순범이 받은 이용후 박사의 시계 속에 담겨져 있을 비밀은 아쉽게도 2권으로 넘어가야 한다. 궁금을 안겨주기만 하고 1권이 끝났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외치지만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 다시 핵을 무기로 삼아 전방위 압박을 할지 모르는 시대이다.

 

핵물리학자인 이용후 박사, 그의 죽음과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아주 잘 버무려 놓았다. 그 안에 담긴 조국 대한민국의 핵개발을 둘러싼 암투와 국제적인 갈등은 시대를 초월해서 감동을 준다. 흥미진진함은 물론 최상의 몰입도를 가지게 함으로 여전히 핵 위험 앞에 놓인 현재의 모습과 겹쳐져 읽는내내 미국과 북한의 모습들이 중첩되어 다가왔다. 놀라운 것은 여전히 핵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권이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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