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 2025 -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 BR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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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당연히 그 도시를 대표하는 맛집에 대한 가이드 북이 있다.

그러나 작은 소도시나 시골이라는 곳에도 그 지방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있다.

이러한 맛집들을 블루리본서베이2005년부터 이러한 가이드 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 최초와 초고의 맛집 평가서이다.

 



2005년 당시만 하더라도 전문적인 음식 평론에 대한 기반은 말 그대로 너무도 취약했다.

또한 맛에 대한 평가 기준 역시 모호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맛집 평가가 불가능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이러한 취약적 맛집 평가에서 시작하여, 20여 년간 축적된 평가를 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맛집 평가는 대한민국의 객관적인 레스토랑 평가 기준을 만들게 되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국내 최초로 다수 의견을 수렴하는 서베이 방식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하여 제대로 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블루리본서베이전국의 맛집 2025에 소개되는 맛집은 총 3,782개이다.

1부 블루리본 추천 맛집에서는 리본 세 개를 받은 자기 분야 최고의 맛집과 리본 두 개를 받은 전국의 맛집을 한식과 일식, 중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 등으로 소개하고 있다.

 

2부 전국의 맛집 2025에서는 광역시와 도별로 나누어서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블로그와 SNS 검색만으로도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지만, 그렇게 찾아낸 맛집들이 사실 직접 체험했을 때 맛집이 아닐 때도 있어서 블루리본서베이에서 소개하는 맛집은 더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책에 나오는 전국의 맛집들 역시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겠지만, 수많은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만든 안내서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만하다. 이 책 한 권만 들고 어는 지역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여행하는 것처럼 맛집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들은 너무도 좋은 것 같다. 국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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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의 마인드 -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에 관하여
김찬희(김진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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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저자는 <진짜의 마인드>를 통해 실패는 피해야 할 독이 아닌 성장의 필수 영양소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미 축구 유튜버로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켜 놓았고, 서울대 출신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이 따라다닌다. 반복된 좌절과 시행착오로 인해 삶 가운데 넘을 수 없었던 실패를 오히려 넘어서는 계기로 삼아 자신의 삶을 해석하고 그 해석함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실패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는 순간들을 제시하면서 실패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실패를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싸울 것인지, 자신이 그동안 보았던 관점을 철저히 파헤치고 구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그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교훈을 추출하여 자신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한다.

 



또한 자신이 통제 가능한 영역과 자신이 예상치 못한 외부 변수들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자신의 패착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그리고 지금껏 실패했던 그 문제점들을 오히려 성공의 에너지로 바꾸는 구체적 행동으로 전환한다. 또한 저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먼저 시도해보는 것을 선택한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변수들을 경험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상상했던 것과 실제로 해봄으로써 얻게 되는 놀랍게도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게 된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조언은 자기만의 언어와 철학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꿈을 이루어 갈 것을 제시한다. 누가 성공했다는 것에 조건 없이 따라갈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경험하고 부딪히는 일들을 통해 자신만이 보유하게 되는 독특한 사고의 틀을 세워나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거대한 자신만의 성을 쌓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좌절 앞에서 쓰러질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자신이 추구하는 그 길을 가게 하는 길을 만들게 한다.

 

늘 누구나 완벽한 삶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불가능하다. 불가능과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이 가려고 하는 그 길을 개척하고 그 길로 나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만이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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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기회 : 모두에게 열리는 문 - MZ 청년과 함께하는 한국 사회에 대한 담론
장철길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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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사회란 어떤 사회인가? 공정한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공정한 기회: 모두에게 열리는 문은 지금 이 시대 가운데 공정에 대한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꼭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능력주의와 기회의 평등이 공정함이라는 잣대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무엇이 공정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정사회혁신사회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공정혁신이라는 이 두 단어는 유토피아를 향한 외침이 아니라 자유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으로 공평과 공정을 통한 경쟁이 보장되므로 빈익빈(貧益貧) 부익부(富益富)의 유토피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힘과 돈으로 자신의 이익을 착취하는 나라와 부유한 나라와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큼 차이가 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한민국의 여러 부분이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분배가 국민이 생각하는 만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분배 구조는 당연히 개인의 처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직업이나, 원하는 소득을 이룰 수 없으며, 내 집 마련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현재 문제가 되는 여러 가지 제도와 사회현상에 대한 독자들의 판단에 올바른 길잡이가 되고 도움이 된다.


 


지금 겪고 있는 현실적 문제들, 특히 고질적인 불평등 문제의 해결은 정치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들이 권력의 정점에서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정치가 안정되고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올바른 정치를 할 때 공정성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른 사회적 문제 또한 자연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공정한 기회: 모두에게 열리는 문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진단하고, 거기에 따른 대안을 제시한다. 그 대안이 공정과 혁신이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올바른 사회적 모습을 제시하고 있어서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특히 MZ세대들이 꼭 읽으면 좋은 “insight”가 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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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의 생활약선요리
최유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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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의 생활약선요리"는 한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약선요리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매우 실용적인 책이었습니다.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개념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요리로 옮기기에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어, 약선요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내분비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등 각 신체 기관에 맞춘 건강 밥상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내 몸 상태에 따라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쑥물 더덕밥, 구기자순 새우국, 돼지감자 깍두기 등 다양한 식재료가 활용된 레시피는 식단의 다양성과 재미를 더해주었고, 실제로 실천 가능한 구성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전통 약선음식의 틀에서 벗어나 갈치 스테이크, 말이 돈까스, 오색 비빔밥과 같은 퓨전 요리를 소개한 부분은 젊은 세대에게도 약선요리를 친숙하게 느끼게 해주는 요소였습니다. 특히 꽃차, 잎차, 뿌리차 등을 분말로 만들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한 점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해줘 매우 독창적이고 유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음식이 곧 약이다’라는 말이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삶의 철학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 역시 이 책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보고 싶고, 가족의 식탁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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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영성 - 삶의 태도, 영혼의 향기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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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려를 간단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강준민 목사는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지나치는 배려라는 단어를 신앙의 본질로 끌어올린다. 이 책은 배려를 단순한 예의나 친절로 여기지 않는다. 배려는 하나님의 마음, 그분의 성품, 천국의 문화라고 선언한다. 책을 읽으면서 무거운 도전과 동시에 깊은 위로를 받았다. 배려는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영역이었는데 사실은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며 내 안에 잘 길러지지 않은 비본성이라는 사실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배려는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라, 배워야 할 마음이며 훈련을 통해 길러야 할 영성입니다.” 라고 한다. 이 책은 배려가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내 자아를 다듬고 성숙시켜가는 영적 훈련임을 보여준다.

 

특히 요셉의 생애를 다룬 장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상처 입은 요셉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상처는 치유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또한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입니다상처는 용서를 통해 치유됩니다.

 

이 문장을 읽고 가만히 책을 덮고 내 안에 아직 놓지 못한 상처 하나를 떠올렸다. 그 상처를 붙들고 살아온 내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그 상처를 하나님께 맡길 용기를 조금 얻을 수 있었다.

 


책의 장점은, 이론적인 교훈만이 아니라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그 배려의 영성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브라함, 요셉, 바나바, 예수님까지 성경의 인물들은 단지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배려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에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감동적이었던 것은 현실의 고통, 관계의 갈등, 반복되는 오해와 상처를 뚫고 배려가 어떻게 가능해지는지를 실제적으로 다룬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십자가의 자리이며 하나님의 배려의 극치로 이어짐을 알려준다. 배려의 절정은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사실을 놓치지 않음으로 이 책은 복음적 뿌리를 단단히 붙들고 있다.

 

"배려의 영성"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책이 아니라 마음을 깊이 있게 흔드는 책이다. 관계에서 반복되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깊은 회복과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잘해주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관계를 새롭게 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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