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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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 #해시태그 #조대현 #여행가이드북 #유럽의중심

 


 

 

여행은 사실 가슴 두근거림이 있다.

특히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의 정보를 덥할때는 더욱 그렇다.

우리에게 유럽은 그리 가까운 곳이 아니며,

가보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낼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가 왜 유럽의 중심일까?

독일, 체코, 스위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에 둘러싸여 있어서

오스트리아에서 여러 나라를 관통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스트리아는 많은 이들에게 가보고 싶은 나라이고도 하다.

 

 





 

오스트리아는 그 매력이 상당한 나라이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이기도 하고 대표적으로 맥죽 유명하다.

해시태그의 여행 책의 장점은 그 나라의 역사와 기후

그리고 여행 정보 인물 가봐야 할 관광지를 모조리 훓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역시 오스트리아 모든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너무도 상세히 알려준다.

여행 책이라기보다 역사 책을 읽는 기분을 앞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된것처럼 오스트리아 역시 독일에 합병 되었다가

1945년 독립을통 해 지금의 오스트리아가 되었다는 역사의 아픈 기억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여행을 하면 경비와 현지 교통과 가봐야 할 관광지 등은 여행객들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관광지를 거의 다 소개한다.

교통수단과 여행일정과 여행비용과 가봐야 할 곳 등 너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여행은 먹거리 볼거리거 주를 이룬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너무도 유명한 곳이며,

궁전이나 시장 등에서 음식과 음료 술을 사먹을 수 있다.

걸어다니는 도보여행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트램을 타고 링 도로를 따라 다양한 문화 공간을 즐길수 있다.

또한 빈의 트램은 하루에 몇 번이든 상관없이 타고 내려도 된다고 하니

너무도 좋은 교통수단이다.

거대한 궁전과 박물관,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책은 우리를 안내한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함께 실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반드시 가보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오스트리아 여행을 목적으로 간다면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함께 가야 할 곳이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물가가 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고,

다양한 요리와 향그러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같다.

 

부다페스트는 자연과 건축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바로크 건축, 신고전주의, 아르누보 양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건축물들은

누구에게나 가는 길을 멈추게 하고 감상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를 같이 엮어 놓았다는 것이다.

여행을 계획할 때 주변의 여러나라를 연계해서 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여행은 없을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여행자들의 요구를 고스란히 담아 놓은 책이라서 더 마음이 간다.

 

여행에 매우 적합하게 잘 짜여진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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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리말 어원의 일본어 단어
한창화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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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어원의일본어단어 #한창화 #좋은땅 #일본어학습 #일본어단어 #우리말

 


 

 

일제강점기의 폐해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들은 많다. 더우기 우리가 사용하는 말 가운데 일제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일본말인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사용할 때가 많았다. 저자의 책을 통해 그러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어서, 그런 단어들은 될 수 있는 한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과 그런 단어들은 교육과 더불어 아름다운 우리말로 고쳐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말 어원의 일본어 단어>에서 저자는 우리말과 일본어는 우랄알타이어족으로 같은 어족에 속한다고 말하면서, 두 언어의 공통점으로 어순이 같고 한자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 구조적인 면에서 일본어와 우리말을 비교해 보면 가나(50자)를 바탕으로 하는 음절문자인 일본어의 발음 수는 300개에 불과하지만, 우리말의 실제 발음수는 1,096개(모음 10자, 반모음 2자, 반탁음 5자로 총 31개 음가의 교접합을 통하여 발은)이며, 그중 한자 발음 수는 460개로 일본의 1.53배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발음은 대단히 많지만 일본어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

 

 



 

 

일본말의 흥미로운 점들이 많다. 그 어원의 역사가 우리말에서 유래 된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또한 예전에 아무렇지 않게 쓰던 말들이 다 일본어였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한다. 저자가 연구하여 이 책에 실어놓은 일본어와 우리말의 관련성을 비교하고 탐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게 된다. 그런 수고로 인해 우리말이 얼마나 위대한 언어인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처음에 책을 받고 나서 책의 두께로 인해 놀랐다. 하지만 저자는 한 페이지에 한 단어를 수록함으로 책으로 보면서 공부하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의 두께는 사전과 맞 먹는다. 그리고 일본어 단어와 함께 우리말에서 일본어로 변형된 단어들을 순서로 보여주고 그림을 곁들여 놓아 이해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며, 가독성 또한 좋아서 보기에는 매우 편하다는 느낌이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말을 알게 되는 기쁨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을 계속해서 읽고 공부하다보면 어떻게 우리말에서 일본어로 변형이 일어났는지를 알게 되므로 일본어 공부도 쉬워질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외국어라는 것이 그리 쉽게 공부가 되고 술술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 어원이라도 제대로 안다면 공부가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나아가서 우리말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일본에게 많은 것들이 뒤쳐져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잎선 것도 있기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더우기 언어에서는 우리말 보다 뛰어난 언어를 세계에서 찾기 어렵다. 

 

 

저자는 이 책 <우리말 어원의 일본어 단어>을 통하여 다른 일본어 단어를 접할 때에 스스로 응용하는 힘을 길러 학습의 즐거움과 함께 능률도 한 껏 올려주기를 당부한다. 일본어를 배우기를 워한다면 그리고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해본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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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철학 - 중년의 철학자가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삶의 이치
김성환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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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간철학 #김성환 #믹스커피 #매트릭스 #영화속철학이야기


 


 

 


영화라는 분야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끌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사실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자주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갈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TV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웬만하면 영화관에 가려고 한다. 이 책은 영화와 철학이 결합된 상품과 같다. 저자는 표지에서 "가장 효과적인 철학 공부 영화 감상이다"라고 한다. 22편의 영화를 통해 영화 속에 녹아 있는 철학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이 책은 5부로 나누어져 있다. 각 부마다 영화도 철학도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부 영화도 철학도 미래가 불투명 할 때 시작된다. 2부 영화도 철학도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일이다. 3부 영화도 철학도 재미있을 때 가장 가치 있다. 4부 영화도 철학도 관계의 연속이다. 5부 영화도 철학도 정의가 핵심이다. 이렇게 22편의 영화를 통해 철학을 소개한다.

 


제1부 첫 영화는 <매트릭스>이다. <매트릭스>는 3부작이다. 주인공 키아누 리부스의 액션 연기는 참 볼만했다. 키아누 리부스의 대역이었던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의 감독으로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매트릭스>에는 그리스 '신화' 코드도 나온다. <매트릭스>는 사이버 문화를 다루면서 신화를 소환한다. 사실 <매트릭스>를 보면서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만했지 그 속에 철학이 들어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정말 많은 철학적 요소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인공 네오, 트리니티, 모피어스 이들 모두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다. 또한 신화와 관련된 부분도 있다. 네오가 오라클을 만나려고 찾아은 부엌문 위에 '너 자신을 알라'의 라틴어 현판도 이런 신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사실 영화의 배경 지식이 있으면 그 영화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책을 읽은 후에 다시한번 <매트릭스>를 봐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2부를 여는 <어바웃 타임>은 사랑을 그리는 영화다. <어바웃 타임>은 서로 마주보는 사랑 영화다. 함께 같은 쪽을 바라보는 사랑도 들어 있다. <어바웃 타임>에서 결혼식 장면은 인상 깊은 명장면이다. '사랑은 감정의 배타적 인정이다' 독일 철학자 악셀 호네트의 말이다. 인정의 반대는 무시다. 사랑에 빠지면 눈이 머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만 보이고 타인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함께 가는 쪽을 바라보는 사랑은 어떤 걸까? 저자가 묻는다. 그러면서 어린 왕자 이야기를 한다. 어린 왕자가 소행성에서 장미 한 송이를 기르다가 지구에서 수천 송이를 발견하고 슬퍼하자 여우가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소행성에서 기른 장미는 어린 왕자가 물 주고 벌레를 잡으며 길들인 것이어서 지구에 핀 장미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이처럼 함께 같은 쪽을 바라보는 사랑은 길들이기 과정을 거친 사랑이라는 말처럼, 조금씩 가까이 앉으며 기들이기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같은 쪽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에 감동이 된다. 

 


함께 같은 쪽을 바라보는 사랑의 원형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대화편에 나온다. <향연>에서 소크라테스는 사랑이 충분한게 아니라 부족한 걸 원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부족한 것으로 아름다움, 덕, 지혜를 꼽는다. 함께 같은 쪽을 바라보는 사랑은 함께 삶의 지혜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사랑, 곧 철학이다. 이처럼 철학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접신 체험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플라톤의 우주생성론과 관련짓는다. 원인은 공간의 흔들림이고 결과는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라는 데미우르고스가 부여한 형태의 결합물이라는 것과 연결 시킨다. 여기서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 스페이스 스톤은 우주와 대응하는데, 이것을 저자는 기원전 5세기 철학자 파르메니테스의 '존재가 무엇이냐'라는 물음과 연결 시킨다. 영화 속에 숨겨진 철학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다.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 저자의 책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철학적 접근을 통한 영화 관람은 이미 본 영화와 이 책에 나와 있는 영화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찰학은 접근이 쉽지 않다. 철학자들의 이름도 길고 어렵다. 그런데 영화속의 숨은 철학을 찾는다고 생각하니 친근하게 철학이 다가와 인사를 한다. 더 많은 철학적 요소들이 가득한 영화를 통해 철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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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仁祖 1636 - 혼군의 전쟁, 병자호란
유근표 지음 / 북루덴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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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1636 #유근표 #북루덴스 #병자호란


 


 

 


저자는 날카로운 역사지식과 20여 년간의 성곽과 병자호란을 연구하여 그 중심에 서있는 인조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치욕스럽지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역사라는 것이 모두 다 승자 편에서서 기록된 것이라 정확한 사실을 알기는 사실 쉽지 않다. 어떤 싸움이든지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하지만, 역사라는 것이 지나간 이후에 그때의 기록을 살펴보고, 그것이 맞다는 가정 하에 쓰여지는 것이라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일까 영화나 드라마 역시 극본을 쓴 작가의 상상력과 사실에 입각한 픽션과 논픽션의 섞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저자는 꾸준한 연구와 역사 현장에서의 고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고 안다 하더라도 세세한 부분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이 책에 담고 있다. 병자호란에 관한 책을 집필하려고 10여 년 넘는 세월을 사료와 책들과 검증을 했다니 참으로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병자호란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흥미롭다.

 


이 책은 3부로 그성되어 있다. 1부는 병자호란 전 인조인데 광해군으로 시작하여 홍타이지의 조선 정벌으 때 인조가 강화도로 또다시 도망치는 것 까지이다. 2부는 병자호란 중 인조로 남한산성과 강화도 그리고 삼전도의 굴욕이다. 3부는 병자호란 후 인조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무능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인조에 대해서 역사를 보는 안목이 없어서 놀라운 역사의 전환점에서 퇴보하는 왕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하여 인조의 우유부단함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하게 다가왔다. 급변하는 주변 정세에 눈을 떴다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권 유지와 자신들의 안위에만 급급했던 이들의 행태는 바록 왕에서 군이 되었지만, 균형잡힌 외교로 나라를 이끌던 광해군과 비교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 책은 인조와 병자호란을 집중 조명하면서, 반정이라는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의 안일하고 인식이 없는 국제 외교의 올바른 정책보다는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빠져 국력은 약해지고 청에 굴복하게 되는 역사를 만들게 되는 것을 보면서, 병자호란에서의 삼전도 굴욕이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역사에 길이 남는 치욕적인 굴욕은 일제강점기와 더불어 우리에게는 지우고 싶은 역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늘 치욕의 역사였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왕이나 대통령의 무능이 얼마나 역사 속에서 치욕의 장면을 많이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는 생각에 지우개로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읽어 내려 갔다. 외세의 침입으로 수많은 이들이 전쟁의 포로로 끌려가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책의 서문에서 저자가 말하는 역사속에서 만들어진 화냥년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이아파왔다. 저자의 말대로 오욕의 역사일수록 그 역사 속에서 우리는 교훈과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치욕과 오욕의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나라의 역사는 또다시 치욕과 오욕의 역사로 물들 수도 있다. 이 책 <인조 1636>은 병자호란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인조반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래서 더 읽어야 할 책이다. 약간의 어려운 단어들이 섞여 있지만 쉽게 읽히는 책이다. 인조와 병자호란에 대한 깊은 연구와 더불어 저자의 세세한 설명으로 쉽게 읽을수 있기에 추천해 본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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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전쟁의 설계자
팀 히긴스 지음, 정윤미 옮김 / 라이온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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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전기차전쟁의설계자 #팀하긴스 #라이온북스 #테슬라 #전기차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솟고 잇는 가운데 만난 흠이로운 책이다. 이 책은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사람들의 이야기다. 하나의 차가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공정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호언장담에 콧방귀를 끼던 이들이 이제는 그가 이루어놓은 대단한 업적에 감사하고 있다. 전기차는 세상을 바꾸는 일이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사명을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거대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동차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던 회사가 최고의 전기차 회사로 우뚝 서게 된 것은 일론 머스크가 아니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어떻게 전기차를 구상하고 시작했는지에 대해 밝혀준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에 대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사실 일론 머스크는 일반적으로 보면 또라이 기질이 다분하다. 그러니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제정신이었다면 이런일을 벌일수 있겠는가? 그의 한발 앞선 도전이 지금 대세라고 부르는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몇 년 전만 해도 전기차는 가뭄에 콩나듯 보였다. 이제는 아파트나 공공기관, 휴게소 등등 어디서나 전기차 충전소를 볼 수 있다.

승용차는 물론 화물차, 택시, 푸른 바탕의 번호판을 전기차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일론 머스크의 도전이 세상을 바꾸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일론 머스크는 처음에는 전기차를 통해 고급 자동차 시장을 공략했다. 부자들에게 또 하나 갖추어야할 악세사리와 같았다. 누구나 쉽게 탈 수 없는 전기차를 보유한다는 것만으로도 부를 과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6년 모델3부터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저렴한 소형차를 출시하게 된다. 처음에는 테슬라의 이 전기차의 약진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바꾸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한 모델3는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완벽하게 뒤집는데 성공했다. 초반에는 많은 우려와 결함을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테슬라의 전기차를 누구나 구매하고 싶어 한다. 사실 테슬라의 초반은 암흑 상태였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한 중심에는 일론 머스크가 있었다. 테슬라의 역사의 중심에는 일론 머스크가 있었고, 테슬라가 성공 할 수 있었던 것도 일론 머스크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 더없이 비싼 자동차에서는 테슬라의 설립 과정과 일론 머스크의 비전그리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전략이 나온다. 여기에도 물론 일론 머스크의 집념과 리더십을 통한 도잔과 성공을 다루고 있다. 2부 최고의 자동차에서는 전기차의 기술적인 문제와 그에 대한 대안, 그리고 3부 모두를 위한 자동차에서는 모델 3의 출시, 테슬라의 최근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일론 머스크가 도전을 하고, 거기에 따른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테슬라가 보여주는 혁신적인 도전과 성공,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보여준다.

 

사실 일론 머스크가 그동안 보여준 것들은 우려가 컸었다. 하지만 "미쳐야 미친다"는 말처럼 하나의 일에 미칠때 놀라운 일을 이루어내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여기까지 이끌어 온 것만 보더라도 그는 도전과 혁신의 사람이다.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그의 도전과 성공에 대해 그리고 혁신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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