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딛고 믿음으로 -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필립 라이큰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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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믿음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의심은 늘 그렇듯 있어 왔다. 그런 의심을 어떻게 처리하고 다시금 확실한 믿음으로 설 것인가는 모든 믿음의 백성들에게는 늘 힘든 과제 중의 하나였다. 성경 속 많은 인물들 역시 늘 의심이라는 거대한 괴물 앞에 서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았고 그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었던 인물들이다. 그러한 의심을 딛고 그 의심을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더 깊은 믿음으로 나아간 것이다.


 

저자는 <의심을 딛고 믿음으로>라는 책을 통해 이러한 의심에서 벗어나 놀라운 은혜의 중심에 선 이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나아가 이러한 의심 가운데 서 있는 독자들에게 참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안에 의심이 일어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기를 가장 간절히 바라는 사탄의 의도처럼 우리는 때로는 그 사탄의 꾐에 빠져서 의심을 수렁으로 깊이 들어갈 때가 있다. 이러한 의심을 어떻게 해결하고 그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로 책을 읽었다.


 

저자의 글은 간결하다. 의심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이다.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자신에 대한 의심이 작아지기는커녕 커진다. 이것이 하나님이 모세 자신에 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시지 않고 그분을 믿으라고 하신 이유다.”(p.65) 그렇다. 의심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점점 더 확장되어 더 이상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대한 괴물이 되어 자신을 짓누르게 된다. 그러나 의심이 일어날 때 하나님을 믿으면 그 의심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믿음의 길 가운데 늘 의심에 시달리는 청춘들이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믿음 생활하는 많은 믿음의 백성들 또한 의심은 달고 살아간다. 늘 확신보다는 의심이 더 가까이에 있다. 그런 삶 가운데 저자는 의심에서 믿음으로 가는 길을 견고하게 제시해 준다. 무엇 하나 확실하지 않은 불확실성의 시대 가운데 의심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저자의 글은 놀라운 믿음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믿음 안에 있지만 늘 의심이 도사리고 괴롭히는 기존의 믿음의 세대들에게 그리고 세상을 뒤덮고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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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2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2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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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2는 중학생들이 필수로 외워야 하는 총 2,000개의 필수 단어 중에서 1권당 500단어들을 외울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다. 1권처럼 암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은 예전에 많이 썼던 연습장에 단어를 빽빽하게 쓰면서 암기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 간다.


 

단어를 빽빽하게 쓰는 데 따로 연습장이 필요 없다. 교재 위에다가 바로 빽빽하게 단어를 쓰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권마다 75일씩 암기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하루에 20개씩 암기하면 되는데, 1일에서 6일까지 암기한 단어들을 7일에 종합해서 시험문제를 푼다, 그리고 기존에 암송했던 단어들을 복습하면서 그다음부터는 10개씩만 암송하면서 나가면 된다. 이전에 암기했던 단어들과 새로운 단어를 10개만 추가해서 암기하기 때문에 복습과 암기가 같이 이루어지는 형태다. 그래서 앞에서 암기한 단어들을 매일 복습하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매일 주어지는 영단어를 암기하면서 그 단어를 포함된 예문을 통해 비어 있는 자리에 단어를 채워가면서 채워가며 눈으로 따라가고, 소리를 내어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래서 암기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QR코드를 제공해 주어서 원어민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 책의 핵심은 암기이다. 암기를 전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암기하는 데 지루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효율적인 장치가 되어 있다. 사실 빽빽이로 써가면서 공부하는 방식은 오래전 방식이지만 다시금 이런 방식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어 단어장과 연습장을 합쳐 놓아서 실용성이 있다. 이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해 나간다면 단어 암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거기에다가 공부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서 좋다. QR코드를 이용해서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따라 하다 보면 영어단어가 저절로 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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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1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1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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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1은 중학생들이 필수로 외워야 하는 총 2,000개의 필수 단어 중에서 1권당 500단어들을 외울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다. 이 책의 특징은 암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은 예전에 많이 썼던 방식인 연습장에 단어를 빽빽하게 쓰면서 암기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간다.


 

단어를 빽빽하게 쓰는 데 따로 연습장이 필요없다. 교재 위에다가 바로 빽빽하게 단어를 쓰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권마다 75일씩 암기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하루에 20개씩 암기하면 되는데, 1일에서 6일까지 암기한 단어들을 7일에 종합해서 시험문제를 푼다, 그리고 기존에 암송했던 단어들을 복습하면서 그다음부터는 10개씩만 암송하면서 나가면 된다. 이전에 암기했던 단어들과 새로운 단어를 10개만 추가해서 암기하기 때문에 복습과 암기가 같이 이루어지는 형태다. 그래서 앞에서 암기한 단어들을 매일 복습하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매일 주어지는 영단어를 암기하면서 그 단어를 포함된 예문을 통해 비어 있는 자리에 단어를 채워가면서 채워가며 눈으로 따라가고, 소리를 내어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래서 암기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QR코드를 제공해 주어서 원어민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 책의 핵심은 암기이다. 암기를 전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암기하는 데 지루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효율적인 장치가 되어 있다. 사실 빽빽이로 써가면서 공부하는 방식은 오래전 방식이지만 다시금 이런 방식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어 단어장과 연습장을 합쳐 놓아서 실용성이 있다. 이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해 나간다면 단어 암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거기에다가 공부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서 좋다. QR코드를 이용해서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따라 하다 보면 영어단어가 저절로 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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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2 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2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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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2는 책 위에 직접 써가며 외우는 빽빽이 단어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영어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암기 기능 역할에 가장 초점을 두고 책을 기획했ᄃᆞ고 한다. 필요 없는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뺐고, 가장 효과가 있는 빽빽이(쓰는 것)를 직접 쓰면서 외우는 전통 방식의 단어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 하나의 단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리즈는 총 2,500개의 고등학생 필수 단어들이 총 다섯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 권 500개의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암기하기에 좋은 책이다. 모든 단어들은 한 권 안에 평균적으로 세 번씩 반복해서 나온다. 그래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외워야 하는 단어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는 책이다. 또한 학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했다. 책에 직접 쓰면서(빽빽이) 외울 수 있게 함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의 단어 녹음을 각 단어당 세 번씩 듣고 정확하게 발음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의 구성은 이렇다. 1일부터 75일까지는 매일 스무 개의 단어를 외우고, 그다음부터는 열 개의 단어를 새롭게 추가함으로 앞에서 외운 열 개의 단어가 반복되어 암기하는 방식이다. 제시된 단어는 명사, 동사, 형용사 이렇게 표시해 놓았고, 예문을 통해 밑줄 친 곳에 단어를 써넣게 해 놓았다. 또한 옆에 여백에 단어를 써가며 외울 수 있도록 해준다. QR코드를 이용해서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정확한 발음을 통해 예문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 하다 보면 영어단어가 저절로 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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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1 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1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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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책 위에 직접 적어 외우는 빽빽이 단어 시리즈이다. 이런 빽빽이 학습법은 오래전 연습장에 단어를 빽빽하게 써가면서 암기했던 공부 방법이다. 요즘 영어를 공부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이런 공부 방법도 꽤 유익하다.


 

빽빽이 고등학생 필수 영단어 1는 책 위에 직접 써가며 외우는 빽빽이 단어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학생들의 암기 기능 역할에 가장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필요 없는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뺐고, 가장 효과가 있는 빽빽이(쓰는 것)를 직접 쓰면서 외우는 전통 방식의 단어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 하나의 단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리즈는 총 2,500개의 고등학생 필수 단어들이 총 다섯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 권 500개의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암기하기에 좋은 책이다. 모든 단어들은 한 권 안에 평균적으로 세 번씩 반복해서 나온다. 그래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외워야 하는 단어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는 책이다. 또한 학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했다. 책에 직접 쓰면서(빽빽이) 외울 수 있게 함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의 단어 녹음을 각 단어당 세 번씩 듣고 정확하게 발음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의 구성은 이렇다. 1일부터 75일까지는 매일 스무 개의 단어를 외우고, 그다음부터는 열 개의 단어를 새롭게 추가함으로 앞에서 외운 열 개의 단어가 반복되어 암기하는 방식이다. 제시된 단어는 명사, 동사, 형용사 이렇게 표시해 놓았고, 예문을 통해 밑줄 친 곳에 단어를 써넣게 해 놓았다. 또한 옆에 여백에 단어를 써가며 외울 수 있도록 해준다. QR코드를 이용해서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정확한 발음을 통해 예문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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