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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 챗GPT&AI 활용,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면 개정판 ㅣ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챗GPT와 AI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여러 문서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미 회사에서 쓰이고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시대적 요구 앞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과 연계하여 챗GPT와 AI 기능을 추가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을 접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 활용은 바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참고서이다. 거기에 더하여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챗GPT와 AI 기능을 문서 작업과 어떻게 효율성 있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점점 빠르게 진화하는 컴퓨터 기능들을 따라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세상이다. 계속해서 개발되고 현장 실무에 사용되는 새로운 기술들을 섭렵하고 실무에서 활용하게 하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실무자들에게는 여간 고충이 아니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계속하던 업무가 함께 중첩되기 때문에 문제해결이 바로 되지 않는 어려운 점을 이 도서가 챗GPT와 AI 기능을 추가함으로 더 나은 실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전면 개정판으로 따라 하기 쉽게 사진 위치나 설명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엑셀 101개, 파워포인트 88개, 워드 42개, 한글 50개의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엑셀이 가장 많이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엑셀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직장에서 평균적으로 많이 쓰는 기능들을 모아서 예제를 통해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실 이러한 책은 자신이 궁금한 것에만 책을 펼쳐서 그 내용을 숙지하고 덮어 버릴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아는 내용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챗GPT와 AI 기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준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업무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내가 하는 업무에 맞게 기능들을 살펴보고 익혀두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각 프로그램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Note>다. 이것은 단순히 기능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개념을 알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습과 더불어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상식들이 추가하고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실무자들이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술 앞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빠르게 다룰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실무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다.




책이 크고 양이 방대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프로그램을 한 번에 섭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이 책은 실무자들에게 옆에 두고 참고하며 실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