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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 걱정 마, 그 꿈들은 결국 너의 삶이 될 테니
최대호 지음 / 넥서스BOOKS / 2018년 3월
평점 :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괜찮아, 힘내. 지금까지 잘해왔어! 앞으로도 잘해낼 거야!
부정적 성격이었던 작가는 읽으면 위로가 되는 시를 쓰는 동안 스스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되뇌며 여유를 느끼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음 자세를 가지게 됐다고.
"걱정 마. 그 꿈들은 결국 너의 삶이 될 테니."
최대호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을 말을 글로 적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는 작가.
'갓대호'라고 불러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고 함.
시집 ≪읽어보시집≫,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詩즌 2≫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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