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마지막 의사 시리즈
니노미야 아츠토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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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나노미야 아츠토 지음 / 소미미디어 펴냄

 

 

 

 

 

 


죽음 앞에서 인간다움을 찾을 여유가 있을까?
두 명의 의사가 있다.
절대 환자를 살릴 가능성을 놓지 않는 후쿠하라 마사카즈, 병원의 부원장.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환자에게 권하는, 상식적으로는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키리코 슈지.
예상하지 못했던 질병의 습격에 절망하고 두려워하다가 결국 자신의 의지로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
그들 모두 사이에 치열하게 피어오르는 삶의 의지.
결코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물음이 진행된다.

 

 

 

 

 

 

 

 

나노미야 아츠토
1985년 도쿄 출생.
히토츠바시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신세대 작가.
작품 중 ≪!(느낌표)≫는 누계 20만 부를 돌파했다.
≪18금 일기≫, ≪우편배달원 시리즈≫, ≪유실물을 찾으시는 분은 3번 선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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