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눈부시고 근사한 봄을 보내기로 방금 결정했어
사에리 지음, 야마시나 티나 그림,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는 눈부시고 근사한 봄을 보내기로 방금 결정했어

사에리 글, 야마시나 티나 그림 / 소미미디어

 

 

 

 

 


이렇게나 팍팍한 세상에서 달콤한 상상 하나쯤 가져보자구요!
볼륨펌을 한 남자 친구의 미소,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밀어,
포근하고 따뜻한 봄 날씨와 흩날리는 벚꽃, 마주잡은 두 손의 온기...
상상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가슴이 간질간질해지길!

 

 

 

 

 

 

 


사에리
프리랜서 작가. 출판사와 IT 기업에서 편집자로 근무한 후 독립하였다.
2015년 말부터 트위에 '망상 트윗'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만화 원작이나 MV 시나리오 집필로도 진출했다.
2017년 나츠오 사에리라는 이름으로 에세이 ≪오늘은 나의 어리광을 받아주자≫를 발간했다.

 

야마시나 티나
만화가. 미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자랐다.
타마미술대학을 다니다가 도쿄예술대학으로 진학했다.
16세에 슈에이샤 별책 마가렛을 통해 만화상을 수상했다.
2017년 첫 코믹스 단행본 ≪#140자 로맨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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