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혹은 살인자 스토리콜렉터 62
지웨이란 지음, 김락준 옮김 / 북로드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탐정 혹은 살인자 / 지웨이란 / 북로드

 

 

 

 

 

매사 유머러스하지만 공황장애를 겪는 시니컬한 사내, 그는 과연 탐정인가 연쇄살인범인가!

사설탐정 간판을 내걸고 처음 찾아온 의뢰인의 미심쩍은 물음에

흥신소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자신은 해줄 수 없다고 당당히 밝히는 완전 생초짜 탐정 우청.

그가 첫 사건을 해결하는 동안 그의 집 인근에서 세 명의 노인이 살해된다.

그런데 살해 현장 세 곳 주위에 설치된 CCTV를 수거해간 경찰에 소환된다.

CCTV에는 두 명의 피해자와 함께 찍힌 우청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지웨이란(紀蔚然)

1954년 출생. 극작가이자 타이완대학 연극학과 교수.

푸린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탐정 혹은 살인자≫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대상, <중국시보> 문학상, 금정상 등

타이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굵직한 문학상을 휩쓸었으며,

<아시아 위클리> 선정 중국소설 TOP 10, 타이완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