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 우치다 다쓰루의 혼을 담는 글쓰기 강의
우치다 다쓰루 지음, 김경원 옮김 / 원더박스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 우치다 다쓰루 지음 / 원더박스 펴냄

 

 

 

 

 

더 좋은 글쓰기를 고민하는 이에게 전하는 읽기와 쓰기에 대한 모든 것!
일본의 대표적 사상가로 손꼽히고 있는 우치다 다츠루가
정년되임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강의 '창조적 글쓰기'를 책으로 엮었다.
'왜 나의 글은 재미가 없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자신이 독자를 정말 사랑했는지를 돌아보라고 조언하는 작가.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 살아남기 위한 언어 능력, 살아 숨 쉬는 말과 글 등
주제를 정하고 접근하는 글쓰기, 읽기 지침서이다.

 

 

 

 

 

 

 

 

 

 

 

우치다 다쓰루(우치다 다츠루うちだ たつる)
1950년 일본 도쿄 출생. 일본의 대표적 사상가, 교육가, 문화평론가.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
프랑스 현대 사상, 영화론, 교육론, 무도론(武道論)이 전문 분야다.
고베여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직 퇴직 후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루키 씨를 조심하세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소, 라캉 쉽게 읽기≫,
≪망설임의 윤리학≫, ≪아저씨적인 사고≫, ≪영화는 죽었다≫(공저) 외 저서 다수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