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보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박현주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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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이 / 트레이시 슈발리에 / 현대문학

 

 

 

 

 

 

 

열한 살 소년 소녀의 가장 달콤하고도 잔혹한 하루!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이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현대소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자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재해석하여 이방인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1974년 워싱턴 교외의 한 초등학교. 백인 아이들로 가득했던 이곳에
가나 외교관의 아들인 검은 피부를 가진 소년이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레이시 슈발리에(Tracy Chevalier)
1962년 워싱턴DC 출생. 오하이오주 오벌린대학에서 영문학 전공.
22세에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여 작가 인명사전 편집자로 일했다.
이스트앵글리아대학에 입학하여 문예창작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소설 ≪버진 블루≫가 '프레시 탤런트'에 선정되면서 데뷔하였다.
작품에 ≪진주 귀고리 소녀≫, ≪추락하는 천사≫, ≪여인과 일각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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