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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이 ㅣ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박현주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2월
평점 :
뉴 보이 / 트레이시 슈발리에 / 현대문학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11/pimg_7918311081860319.jpg)
열한 살 소년 소녀의 가장 달콤하고도 잔혹한 하루!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이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현대소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자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재해석하여 이방인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1974년 워싱턴 교외의 한 초등학교. 백인 아이들로 가득했던 이곳에
가나 외교관의 아들인 검은 피부를 가진 소년이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11/pimg_7918311081860321.png)
트레이시 슈발리에(Tracy Chevalier)
1962년 워싱턴DC 출생. 오하이오주 오벌린대학에서 영문학 전공.
22세에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여 작가 인명사전 편집자로 일했다.
이스트앵글리아대학에 입학하여 문예창작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소설 ≪버진 블루≫가 '프레시 탤런트'에 선정되면서 데뷔하였다.
작품에 ≪진주 귀고리 소녀≫, ≪추락하는 천사≫, ≪여인과 일각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