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 시곗바늘 위를 걷는 유쾌한 지적 탐험
사이먼 가필드 지음, 남기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 사이먼 가필드 / 다산초당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서도 더 바쁘게 살고 싶다는 주체 못할 욕망이라니!
눈 뜨면 몇 시인지부터 확인하는 현대인의 하루.
옳은가, 그른가보다 빨랐는지 늦었는지를 더 많이 생각하며 보내지 않는가.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 분초를 다투며 사는 현대인에게
시간에 대한 역사, 개념, 철학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시간을 훝어보라고 권하는 책.

 

 

 

 

 

 

 


사이먼 가필드

자유로운 글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문학자이자 논픽션 작가.
1960년 런던 출생. 영국 <라디오타임스>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베스트셀러 ≪지도 위의 인문학≫ 외에도 ≪모브≫,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
≪잘못된 세계≫, ≪윌리엄 허스킨슨의 마지막 여행≫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영국의 에이즈에 대한 연구서 ≪순수의 종말≫로 서미싯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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