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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 시곗바늘 위를 걷는 유쾌한 지적 탐험
사이먼 가필드 지음, 남기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 사이먼 가필드 / 다산초당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03/pimg_7918311081854518.jpg)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서도 더 바쁘게 살고 싶다는 주체 못할 욕망이라니!
눈 뜨면 몇 시인지부터 확인하는 현대인의 하루.
옳은가, 그른가보다 빨랐는지 늦었는지를 더 많이 생각하며 보내지 않는가.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 분초를 다투며 사는 현대인에게
시간에 대한 역사, 개념, 철학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시간을 훝어보라고 권하는 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303/pimg_7918311081854519.png)
사이먼 가필드
자유로운 글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문학자이자 논픽션 작가.
1960년 런던 출생. 영국 <라디오타임스>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베스트셀러 ≪지도 위의 인문학≫ 외에도 ≪모브≫,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
≪잘못된 세계≫, ≪윌리엄 허스킨슨의 마지막 여행≫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영국의 에이즈에 대한 연구서 ≪순수의 종말≫로 서미싯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