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의 그림자 모삼과 무즈선의 사건파일
마옌난 지음, 류정정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사신의 그림자 / 마옌난 / 몽실북스

 

 

 

 


지옥의 지배자 루시퍼, L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대륙의 셜록과 왓슨으로 일컬어지는 모삼과 무즈선 콤비에게 수상한 상자가 배달된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경찰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64권총의 부품들.
모삼과 무즈선은 최근 두 건의 총살 사건이 일어났음을 알아내고
무즈선의 검시로 간신히 찾아낸 공통점을 통해 모삼은 현란하고 예리해진 프로파일링을 펼친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한 모삼에게 L은 게임 대결을 신청하고
L과의 게임이 진행될수록 모삼의 고뇌는 깊어가고, L의 악랄함은 더해만 가는데...

 

 

 

 

 

 

 

 


마옌난
중국 톈진에 거주. 톈진 작가협회와 치디안에서 활동 중이다.
법제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국 직원과 시경 수사과 경찰의 도움으로
살인사건, 사건기록, 사건 현장, 법학교재 및 부검대에 오른 시체 사진들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법의학 지식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였다.
≪사신의 술래잡기≫, ≪대막광가≫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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