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더디 세계문학 4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황재광 옮김 / 더디(더디퍼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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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어네스트 헤밍웨이 / 더디퍼런스

 

 

 

 

 

 

퓰리처 상과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헤밍웨이의 역작!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 산티아고는
84일째 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먼바다까지 나가 사투 끝에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대어와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흘린 물고기의 피 냄새는 상어 떼를 부르고...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년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
고교시절 풋볼 선수를 하며 시와 단편소설을 썼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종군하였다.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으로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여행하였고,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였다.
1,2차 세계대전의 경험을 소재로 한 ≪무기여 잘 있거라≫,
에스파냐 내란 때 공화정부군에 가담하여 활약한 체험을 통해 스파이 활동을 다룬 희곡 ≪제5열≫,
에스파냐 내란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살인청부업자≫, ≪킬리만자로의 눈≫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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