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같은 외출 미래의 고전 59
양인자 지음 / 푸른책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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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같은 외출

 

 

 

 

혼자된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 이름은 '외로움'!
어른들이 높이 쌓아 올린 편견의 벽에 갇혀 세상을 좁게바라 보는 아이들과
벽 건너편에서 소외된 채 차별받는 아이들이 공존하는 세상을 그리는 동화.
어른의 세계와 아이의 세계가 대치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이 심어준 편견에 따라 자연스레 갈라진 아이들 세계에서의 갈등이 그려진다.

 

 

 

 

 

양인자
200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천왕봉≫이 당선되었다.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 제3회 정채봉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날 좀 내버려둬≫(공저), ≪늦게 피는 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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