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김동영 지음 / arte(아르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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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어쩌면 우리는 늘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아야 하는지도 모른다!
'살아간다', ' 떠난다', '돌아온다'로 이어지는 에세이.
작가는 원하는 무엇도 되지 못했지만,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넨다.
목적 없이 가던 길을 잃어 조금 더 돌아가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아무리 달려도 늘 제자리일지라도 주눈 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아직 무엇도 되지 못한 당신과 나를 위한 이야기!

 

 

 

 

 

 

 

 


김동영
필명은 생선.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음반사 문 라이즈에서 공연과 앨범 기획을 담당하였다.
델리 스파이스, 이한철, 마이 앤트 메리, 전자양, 재주소년, 스위트 피의 매니지먼트 담당.
<복고풍 로맨스>, <항상 엔진을 켜둘게>, <별빛 속에>, <붉은 미래> 등의 노래 작사.
저서에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나만 위로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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