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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 -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
김혜남 지음 / 메이븐 / 2018년 1월
평점 :
당신과 나 사이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에 대하여!
당신과 나 사이에 필요한 최적의 거리는 과연 몇 센티미터일까?
사랑하고, 위로하고, 보호하는 등의 행위가 일어나는 거리,
손을 뻗으면 상대방의 손발을 잡을 수 있는 거리,
사무적이고 공식적인 활동이 일어나는 거리...
무례한 사람들의 부당한 비난으로부터 우아하게 나를 지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해주는 인간관계의 기술이 펼쳐진다.
김혜남
1959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어른으로 산다는 것≫,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등 여러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