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넬리 블라이 시리즈
넬리 블라이 지음, 오수원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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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차별과 편견에 맞서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
여자 기자가 드문 시절, 정신병원에 잠입 취재해 탐사보도의 새 장을 열고,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열혈 기자 넬리 블라이의 취재 기록이 공개된다.
생생한 취재로 자신만의 센세이셔널한 뉴스 브랜드를 만든 넬리는
여자 기자도 스펙터클한 취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자가 되었다!

 

 

 

 

 

 

 


넬리 블라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활약한 미국 기자.
본명은 엘리자베스 제인 코크런. 1964년 펜실베이니아 주 출생.
20세에 지역 일간지에 실린 여성혐오 칼럼을 읽고 보낸 반박문이
신문사 편집장의 눈에 띄어 기자로 채용된다.
23세에는 뉴욕 시로 옮겨 환자 학대로 악명 높은 정신병원에 잠입취재한 뒤 끔찍한 실태를 폭로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50세의 나이로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동부전선의 종군 기자로 활동하며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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