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명의 여자 - 문학사를 바꾼 불꽃의 작가들
리디 살베르 지음, 백선희 옮김 / 뮤진트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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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여자

 

 

 

문학사를 바꾼, 감히 세상과 삶에 질문을 던진 일곱 명의 불꽃의 작가들!
너무 일찍 세상에 나온 일곱의 미친 천재들은 필연적으로 시대와 불화했고,
거의가 불행하게 삶을 마감했다.
여자로서 감히 글을 쓰려는 건방진 의지를 표출하느라,
자신들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의 무지를 견디느라 그들은 미쳐야만 했다.

 

 

 

 

 

 


리디 살베르(Lydie Salvayre)
1948년 프랑스 중부의 오탱빌 출생. 툴루즈 근교의 오트리브 에스파냐 난민촌에서 성장했다.
툴루즈 대학교에서 현대문학으로 학사, 1963년 다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마르세유로 가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공부하고 다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일했다.
작품에 ≪선언≫(에르메스소설상), ≪유령회≫(노방브르상), ≪BW≫(프랑수아비예두상),
≪울지 않기≫(공쿠르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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