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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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세상이 무너졌다, 눈을 떠 주위를 살펴보니 나 혼자밖에 없다!
화상 흉터로 인한 열등감,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자괴감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살아온 열아옵 산골 소녀 원나.
따돌림과 외로움에 직면한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자신을 추스르는 사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눈앞에서 벌어진다.

 

 

 

 

 

 

김보현
대전 출생.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여성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계간 <자음과 모음>에서 단편소설 <고니>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3, 2015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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