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온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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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온다

 

 

 

 

 

 

끝없이 이어지는 밤의 밑바닥을 걸어, 빛 하나 없는 터널을 빠져나왔다!
엄격한 교사 부모 밑에서 자란 중학생 가타쿠라 히카리는
반항심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만 임신을 하고 만다.
히카리의 부모는 아이를 낳아 입양 보내는 '특별양자결연' 프로그램을 찾아낸다.
히카리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히로시마까지 가서 출산하고
오랜 난임 치료에 심신이 지쳐버린 구리하라 부부에게 입양을 보내는데...

 

 

 

 

 

 


츠지무라 미즈키
1980년 출생. 자바대학 교육학부 졸업.
일본 여성 독자들의 사랑은 받는 작가.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수상.
소설집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 수상.
작품으로 ≪애정과 우정의 블랙홀≫, ≪얼음고래≫, ≪어쩌다 너랑 가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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