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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ㅣ 특서 청소년문학 1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17년 11월
평점 :
내일은 내일에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1103/pimg_7918311081767686.jpg)
이대로 영영 혼자가 될까 봐 무섭거든요!
아빠가 돌아가시자 연두는 새엄마가 동생 보라를 데리고 떠날까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새엄마는 연두가 대들자 집을 나가버린다.
연두네 집 앞 허름한 건물에 '카페 이상'이 오픈하자
연두는 커피의 불량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보라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새엄마는 보라를 데리고 가버리고 연두는 홀로 남겨지는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1103/pimg_7918311081767687.png)
김선영
충북 청원 출생.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미치도록 가렵다≫, ≪특별한 배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