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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에게 (청소년판) ㅣ 특서 청소년문학 1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17년 11월
평점 :
내일은 내일에게
이대로 영영 혼자가 될까 봐 무섭거든요!
아빠가 돌아가시자 연두는 새엄마가 동생 보라를 데리고 떠날까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새엄마는 연두가 대들자 집을 나가버린다.
연두네 집 앞 허름한 건물에 '카페 이상'이 오픈하자
연두는 커피의 불량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보라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새엄마는 보라를 데리고 가버리고 연두는 홀로 남겨지는데...
김선영
충북 청원 출생.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미치도록 가렵다≫, ≪특별한 배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