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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쓰여 있었다 - 어렸을 적이라는 말은 아직 쓰고 싶지 않아, 일기에는…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7년 10월
평점 :
그렇게 쓰여 있었다
어른의 세상에서 겪는 안타까움, 서글픔, 아름다움을 엮은 에세이!
마흔의 한가운데에서 어른의 전성기를 보내는 어른들의 일상을
매혹적으로 그리며 어른아이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마스다 미리가 불러내는 과거의 나를 느끼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데 모으는 일에 동참해보자!
마스다 미리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수짱 시리즈' 등의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으로 ≪내 누나≫(전2권), ≪주말엔 숲으로≫(전2권) 등의 만화 여러 편과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등의 에세이가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