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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랑 지음 / 창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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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감각되는 긴장과 욕망의 파편이 선명히 빛나는 소설들.
아이를 잃어버리고 그 때문에 가방까지 잃어버린 엄마가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불볕 아래에서 떠올리는 수많은 이야기들.
엄마라는 정체성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다루었다.

 

 

 

 

 

 

 

 

 

박사랑
1984년 서울 출생.
2012년 단편소설 <이야기 속으로>, <어제의 콘스탄체>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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