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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데 자긴 싫고
장혜현 지음 / 자화상 / 2017년 8월
평점 :
졸린데 자긴 싫고
사랑의 유효기간은 언제일까? 이별 후의 상실감을 솔직하게 그려낸 청춘 다이어리!
절대적일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사랑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빛이 바래고 이별을 맞는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파하고 그러다 마침내 또 다른 인연을 만나는... 그것이 사랑!
사랑의 후폭풍, 이별의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이 '졸린데 자긴 싫고'라는 말에 오롯이 담겨 있다.
장혜현
1988년 출생. 사랑 때문에 여행하는 작가.
사랑이 끝나지 않는 한 작가는 계속해서 낯선 곳을 헤맬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