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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 내일을 밝히는 오늘의 고운 말 연습 ㅣ 아우름 22
이해인 지음 / 샘터사 / 2017년 7월
평점 :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내일을 밝히는 오늘의 고운 말 연습!
'말의 힘'을 주제로 이해인 수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수도자이자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제안하는 말 잘하기 연습법.
저자의 경험담이 담겨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다.
이해인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 출생.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교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 졸업.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 중이다.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눈꽃 아가≫ 외 다수의 시집과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사랑할 땐 별이 되고≫, ≪두레박≫, ≪꽃삽≫ 등의 산문집,
그 외 번역서가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