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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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사회

 

 

 

 


멸시와 차별의 폭력, 어떻게 끝낼 것인가?
전세계적 현상이 되어 버린 사회적 약자를 향한 공공연한 혐오 발언과 증오 범죄.
작가는 일상이 되어 버린 혐오와 증오를 표출하는 행태에 대해
그 메커니즘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비판하는 동시에
피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카롤린 엠케
독일의 저널리스트, 작가. 런던대학교, 프랑크푸르트대학교,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정치와 철학을 공부했다.
예일대학교에서 정치이론을 강의했으며 2016년 독일출판평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러 ≪우리는 어떻게 갈망하는가≫, ≪그것은 말할 수 있는 것이므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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