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지음, 이영림 그림 / 현암주니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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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된 소녀들

 

 

 

 

 

 

"일본이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간 증거가 없다고요?
지금 여기에 있는, 내가 바로 증인입니다!"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나연이는
필리핀 증조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합니다.
어느 날 나눔의 집으로 봉사를 간 나연 엄마는 그곳에서 만난 정복순 할머니가
위안부로 끌려간 팔라우 섬에서 필리핀 할머니와 우정을 쌓은 소녀임을 알게 되지요.
나연이는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게 되는데...

 

 

 

 

 

 


글 | 정란희
전남 무안 출생.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 전공.
작품으로 ≪우리 이모는 4학년≫, ≪우등생 바이러스≫, ≪우리 가족 비밀 캠프≫,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엄마의 팬클럽≫ 등이 있다.

그림 | 이영림
국민대학교에서 회화 전공.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석사 과정 졸업.
그린 책으로 ≪방귀 스티커≫, ≪잔소리 붕어빵≫, ≪아드님 안녕하세요≫,
≪마녀 이모와 피렌체를 가다≫, ≪마녀 이모와 로마를 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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