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남녀
나혁진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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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남녀

 

 

 

 

 

 

허당 초보 탐정과 미녀 조수 콤비의 유쾌한 수사극을 다룬 추리소설.
걸어다니는 소문 제조기 '취순자' 아주머니 교살 사건에 이어
미모의 여비서 유지혜 피습 사건이 발생한다.
유지혜는 그 충격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 강사를 하고 있다.
그 사건 이후 소심하고 쉽게 우울해지며 처지 비관에만 급급한 그녀 앞에
조금 수상한 남자 강마로가 나타나 탐정이라며 함께 사건을 풀자고 제안한다.
지혜는 '멈춰 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강마로의 말에 용기 내어
사건의 범인을 잡기로 결심하는데...

 

 

 

 

 

나혁진
인천 출생. 인하대학교 영문과 졸업.
시공사, 들녘, 작가정신 등의 출판사에서 편집자 생활을 했으며,
2013년 장편 데뷔작 ≪브라더≫를 출간했다.
≪브라더≫는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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