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1
홍자성 지음,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인격 수양과 생존 처세를 넘나드는 자기계발의 정수!

비록 사람이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한다 해도

매사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며,

책의 내용 또한 여기에 토대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마치 나무뿌리를 씹듯 오래 음미하며 그 뜻을 헤아려 본다면

채근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채근담은 홍자성의 경험에서 나온 생활 철학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 고전이 되었다.

부자에게는 경계심을, 성공한 이에게는 충고와 조언을,

절망과 고민에 빠진 사람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홍자성

중국 명나라 말기 사람. 본명이 응명, 자는 자성이며 호는 환초라 한다.

홍자성이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채근담을 통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거의 없지만,

평생 과거 시험에서 낙방했을 정도로 출세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직 공부만 하던 선비인 듯하다.

그는 청렴한 생활과 끊임없는 인격 수양으로 인생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보통 사람들이 실천하며 살 수 있는 덕목을 모아 채근담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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