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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왔지만
다카기 나오코 지음, 고현진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도쿄에 왔지만
청춘 지방러의 달콤 쌉싸름한 도시 적응기!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카기 나오코가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올라왔던 20대 시절 청춘 이야기를 그렸다.
모든 것이 어설프고 막막하기만 한 시기.
하지만 눈부시지 않아도 은은하게 빛나는 우리의 청춘 이야기.
작가의 서툴지만 풋풋하면서도 마음 따뜻했던 날들을 엿볼 수 있다.
다카기 나오코
1974년 생.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 ≪혼자 살아보니 괜찮아≫, ≪뷰티풀 라이프 1,2≫,
≪효도할 수 있을까?≫, ≪30점짜리 엄마 1,2≫, ≪150CM 라이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