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인문학 - 새벽에 홀로 깨어 나를 만나는
김승호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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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인문학 (새벽에 홀로 깨어 나를 만나는)

 

 

 

 

 

 

 

 

 

 

 

내면의 질서를 되찾고 삶을 변화시키는 명상의 모든 것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인생 전반에 걸쳐 해결해야 할 모든 사람의 화두이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 혹은 잘못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명상이 그 답을 줄 수 있다.

명상은 참선, 수행, 묵상, 마음챙김, 마인드풀니스 등 다양한 어휘로 불린다.

이 모든 말을 포괄하는 것이 바로 명상(瞑想, meditation)이다.

그러나 정작 개인이 홀로 명상을 시작하려 하면

어느 것을 따라하면 좋을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 점을 안타까워한 저자는 60년의 수련을 통해 깨달은 명상의 정의와 올바른 명상법,

그리고 유불선(儒佛禪)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명상의 지혜를

고전을 통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김승호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주역과학은 초운 선생이 동양의 유불선(儒彿仙)을 두루 섭렵하는 한편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1985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자와 의사에게 주역을 강의,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한의사를 비롯해

물리학자, 심리학자, 수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주역과학을 강의해왔다.

저서로는 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2), 운명 수업, 주역원론(6),

주역과 몸(공저), 자기 탐험(2), 싸움, 소설 팔괘(3),

소설 주역(10) 외 다수가 있다.

2003년에는 일본 쇼가쿠칸(小學館) 출판사에서 소설 가이아가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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