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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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 속 주옥같은 위로의 문장들!

<보노보노>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다.

철학을 담은 동화 같은 네 컷 만화로

전 세계 천만 독자들의 마음을 훔친 아기 해달 보노보노의 이야기.

때로는 말없는 위로가 힘이 된다’,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별것 아닌 대화도 필요하다’,

어른이란 재미없어지는 것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이다’,

없어도 곤란하지 않다면 필요 없는 것이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등의 보노보노 속 메시지를 느껴보자.

 

 

 

 

 

  

 

 

김신회

보노보노에게 첫눈에 반했다가 살짝 지루해했다가 또다시 생각나서 푹 빠졌다가

한참 안 보고 있다가도 불쑥 떠올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정주행하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지낸다.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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