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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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나는 개를 돌보는 수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불태웠다”
작은 승리와 재난으로 점철되는 긴 행로,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은 개 의사를 훨씬 넘어서는 존재가 될 터였다.

하지만 그에게 개보다 더 소중한 동물은 없었고,

개보다 더 훈훈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그에게 제공한 동물도 없었다.

수백만 부가 팔린 제임스 헤리엇의 『개 이야기』는

개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우리의 털북숭이 친구들에 대한 애정 넘치는 제임스 헤리엇의 따뜻하고 즐거운 단편집.

트리키처럼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강아지부터 브랜디, 조크 등의 훈훈한 이야기까지.

제임스 헤리엇의 개 이야기는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제임스 헤리엇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 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팔려나갔다.

영국 BBC에서 TV시리즈로도 제작되어 1,800만 시청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헤리엇의 진솔한 글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위트, 삶에 대한 정감 어린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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