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하자
이광재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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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하자

 

 

 

 

 

 

 

 

 

 

 

 

 

 

2017년 대한민국을 울리는 가장 뜨거운 중년들
‘수요 밴드’가 왔다!

여섯 명의 중년이 있다.
세월호 사건을 노래로 만든 고등학생 아들을 둔 학구파 기타리스트 리콰자.
대장에 생긴 암세포를 제거하고

딸과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치는 맨발의 키보디스트 라피노.
‘누런 액체’를 지리는 치매 걸린 노모를 돌보는 철부지 아들 기타리스트 니키타.
3개월차 노가다 잡부 긴 머리 베이시스트 배이수.
빚쟁이에게 쫓기느라 위장 이혼을 한 드러머 박타동.
더 잃을 게 없는 전직 텐프로 보컬 김미선.

이들이 7080 라이브클럽 ‘낙원’에서 뭉쳤다! 

 

 

 

 

 

이광재

1963년 군산에서 태어났다.

1989년 무크지 녹두꽃에 단편소설을 발표하고

소설집 아버지와 딸,

장편소설 내 가슴의 청보리밭≫, 폭풍이 지나간 자리를 냈다.

이후 밥벌이를 핑계로 의도치 않은 절필 기간을 보낸 끝에

전봉준 평전 봉준이, 온다를 펴낸 후

장편소설 나라 없는 나라로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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