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땡기는 날
다케노우치 히토미 지음, 김진희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혼술 땡기는 날

 

 

 

 

 

 

 

 

 

 

 

 

다채로운 음주의 세계로 안내해줄 365일 혼술 가이드!
계절별 마시기 좋은 술 18종 및 각 술에 잘 어울리는 안주 소개.

 

집에서 편안한 상태로 한잔하는 것이 일상의 낙인 만화가 히토미.

자취하며 혼술의 매력에 빠져버린 그녀가 끝내 프로 혼술러로 거듭나고야 말았다.

    

 

 

 

 

 

 

 

 

 

 

그녀가 추천해주는, 계절에 마시기 좋은 술을 보자면,

봄에는 벚꽃을 바라보며 마시는 달콤한 아마자케와 싱그러운 녹차와리.

장마철에는 우메슈(매실주), 한여름에는 과일향이 좋은 파나슈와 수박 칵테일,

가을에는 그윽한 상그리아와 향긋한 소흥주,

겨울에는 따끈한 간자케와 막걸리 등등이 있다.

 

*아마자케 : 단술, 감주라고도 하며 멥쌀 또는 찹쌀을 죽 상태로 끓이고

쌀로 만든 누룩을 넣어 전분을 당화시켜 만든 음료.

또는 술지게미에 설탕과 물을 넣고 데운 음료.

*녹차와리 : 시즈오카와리라고도 하며

얼음 위에 소주 1, 녹찻물 3의 비율로 부어 만든 음료.

* 파나슈 : 프랑스의 대중 음료로,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술.

 

이런 각종 술과 안주를 만들어 즐기면서 그녀는 행복하다!    

 

 

 

 

 

 

 
 

 

 

이 각각의 추천주 레시피와 그에 어울리는 안주 레시피까지 공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혼술의 핵심은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게이다.

하지만 이 핵심을 거스르지만 않는다면 혼자 마셔도 좋고

친한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즐겨도 좋다는 게 이 책의 요점이다.

 

혼밥, 혼자, 혼술... 혼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는 지금,

나도 혼술하고프게 만든 책 혼술 땡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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