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 절망의 시대에 다시 쓰는 우석훈의 희망의 육아 경제학
우석훈 지음 / 다산4.0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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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부모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대한 우석훈식 가이드라인.

“대한민국의 아빠들은 언제까지
엄마들의 희생으로 아이를 키울 것인가?”
엄마들에게 온전히 육아를 떠맡긴 대한민국에 고하는 희망의 독설!

“필요한 건 ‘줏대’다. 선택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후회만이 남을 뿐이다.”
‘영어유치원, 보낼 것인가 vs 말 것인가’, ‘가장 유망한 학문과 기술은 무엇?’

선진국의 육아트렌드를 분석하며

현 시대의 흐름과 미래 상황을 예측한 경제학자의 통찰!

 

 

 

 

우석훈

한국생태경제연구회, 초록정치연대 등에서 활동했다.

우석훈은 생태경제학 전공이라는 특이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있다.

또한 우리가 흔히 환경만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들과 경제적인 이슈들을 결합시켜

주의를 환기시킨다.

『아픈 아이들의 세대 - 미세먼지 PM10에 덮인 한국의 미래』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도시의 환경재난으로 인하여 기형아들이 탄생하고,

이는 단순한 대도시로서 당연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는 앞으로 5년간 벌어질 서울시의 33개 뉴타운과 지역균형 특수공사와

1000여개의 재개발 공사라는 명확하고 수치적인 경제적 현상들을 통하여

환경이 악화될 수 밖에 없음을 지목하고 있다.

인생의 4분의 1을 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스위스 에서 지냈고,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정책분과 의장과 기술이전분과 이사를 마지막으로

국제협상과 공직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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