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사달라고 조를 테야^^우와. 눈 돌아가게 예쁘게 만드셨네요. 퉁명스럽고 무뚝뚝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한 여인의 중년과 노년을 절절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책들. 그 여인의 삶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