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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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6

 

 

 

 

 

 

 

 

사람들은 제각기 행복한 듯이 보였다.

그들이 정말로 행복한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보일 뿐인지는 알 수 없다.


나오코, 미도리, 그리고 어쩌다 만난 여자에 이르기까지 별 생각 없이 삶을 즐기는 게냐? 이게 청춘의 고뇌를 푸는 방법인가? 서로의 관계를 규정하지 않았다는 좋은 핑계가 있구나.
나오코의 편지를 받고는 그녀를 만나러 가는 와타나베. 거기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난다. 레이코.

마음을 열면 어떻게 되죠?
회복되는 거지.

책은 이제 3분의 1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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