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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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5

 

 

 

 

 

 

 

네 엄마를 잃는 것보다 너희 둘을 잃는 게 훨씬 나았을 거야.
미도리는 아빠가 아내를 잃은 후 한 말에 상처받았다. 미도리는 자신의 가족이 어디 한 군데가 조금씩 뒤틀렸다고 규정한다. 그런데 미도리 그녀도 내 눈엔 어딘가 뒤틀려 보인다.

 

 

 

어떤 사람들한테 사랑이란 그렇게 아주 사소하고 쓸데없는 데서 시작되는 거야.

그런 게 없으면 시작되지가 않아.

 

 

 

주변에 난 불이 진압되는 동안 사랑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그들은 어느새 눈을 마주보고 입을 맞추고... 19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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