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눈 건강법 -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후카사쿠 히데하루 지음, 오나영 옮김 / 서사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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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100세 눈 건강법








100세 눈 건강법

후카사쿠 히데하루 지음, 오나영 옮김, 서사원 펴냄





건강한 눈으로 살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생활습관 만들기





100세 시대! 맞다. 그런데 우리 눈의 수명은 고작 60-70년이라고 한다. 그럼 남은 30-40년을 깜깜하고 불편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고? 그럴 순 없지. 생활의 질이 현격히 떨어질 테니 말이다. 잠깐만 피곤해도 눈이 건조증에 시달리고 비문증이 생기는 나로서는 더더욱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100세 눈 건강법"은 필수도서^^








먼저, 알아두면 좋은 눈과 시력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시작한다. 눈에 관한 책이니까 눈의 구조에 대한 건 어쩌면 기본.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읽어둘 필요는 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눈 건강을 체크한다.






심각한 병들은 대부분 그 증세를 딱히 느끼지 못하다가 말기에 이르러서야 진단되곤 하는데 눈 관련 질환 역시 그러하다. 그런데 사실, 이는 우리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란다. 눈과 몸은 꾸준히 우리에게 신호룰 보내지만 컨디션 탓이려니 혹은 나이 때문이러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 것이다. 이 말에 끄덕끄덕. 나도 비문증과 안구건조를 날씨 탓이려니 하고 넘겨버렸으니까!



게다가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이 우리 생활에 버젓이 존재한다. 예컨대 눈 체조, 안구를 좌우로 세게 움직이거나 빙빙 돌리라는 안구 체조는 자칫 망막박리를 일으키기 쉽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력이 개선된다는 3D아트나 사진과 그림 역시 의학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한다. 특히 수돗물이나 세정액으로 안구를 씻는 행위는 절대 금물.





읽다 보니 잘못된 상식이 이래저래 많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는다. 크리징거 어워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안과 의사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 후카사쿠 히데하루는 "100세 운 건강법"에서 이를 잘 짚어준다. 자기 눈에 대해 체크할 것들, 해서는 안 되는 것들, 지켜야 할 것들, 혹시라도 질환이 발생했다면 그에 관한 치료법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침침하고 안구건조에 시력저하, 백내장, 녹내장, 망박박리 등의 눈질환이 줄줄이 딸려 나오는 이 시대, 눈이 건강해야 인생이 행복하다는 후카사쿠 히데하루의 말에 완전 공감 백만 개 쏜다.

60세의 눈 수명을 100세까지 건강하게! 눈의 피로가 신경 쓰인다면, 시력이 감퇴되고 있다고 느낀다면,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100세 눈 건강법"에서 최신 눈 질환 예방법과 치료법 등 바른 눈 지식 정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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