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 전2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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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뒤 맑음(전2권) / 에쿠니 가오리 / 소담출판사

 

 

 

 

 

 

 

아름다운 그날의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이야기.
사람을 좋아하는 열네 살의 레이나와, "예스"보다는 "노"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열일곱 살 이츠카 둘이서 미국을 보는 여행길에 나선다. 두 아이의 여행에 레이나의 엄마는 걱정에 잠기고 아빠는 자신의 안정적인 일상이 틀어졌음에 분노하며 갈등을 빚는다. 두 아이는 낯선 이들과 대화하고, 히치하이크를 하고, 도그 키퍼도 하며 여행을 계속한다. 길어지는 두 소녀의 여행에 부모들은 그들이 쓰는 카드를 정지시키는데...

 

 

에쿠니 가오리
1964년 도쿄 출생.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 수상. 동화,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을 받았다. "냉정과 열정 사이", "도쿄 타워", "별사탕 내리는 밤"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리딩투데이 신간살롱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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