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생리학 인간 생리학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류재화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자 생리학 / 오노레 드 발자크 / 페이퍼로드

 

 

 

 

 

저렴한 기자 정신으로 기자와 언론의 생리를 직격하는 저널리즘 고발장!
인간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데 천부적인 자질을 지닌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가 풍자문학을 휘두른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마음에 일단 소개를 먼저 들여다본다.
『기자 생리학』은 문인 종種을 ‘논객’과 ‘비평가’로 분류하고 세분화해 언론의 메커니즘을 일거에 보여준다. “두 손 달린 동물 사회의 자연사”라는 표현만 봐도 이러한 분류법 자체에 풍자적 함의가 내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널리즘 세계를 마치 동물의 왕국처럼 종을 나누고 그 생존 본능이 추출한 치졸한 본성을 묘사한 대목은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_보도자료

 

"공무원 생리학"으로 만났던 오노레 드 발자크의 이야기, "기자 생리학"으로 다시 재회한다.

 

리딩투데이 북적북적 지원도서*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북적북적 #기자생리학 #오노레드발자크 #페이퍼로드 #저널리즘 #풍자문학 #사회비평 #프랑스철학 #고발 #시사비평 #독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