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더트
제닌 커민스 지음, 노진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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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더트 / 제닌 커민스 / 쌤앤파커스

 

 

 


'짐승'이라 불리는 기차에 올라야 했던 모자의 처절한 여정
멕시코 남서부의 아름다운 휴양 도시 아카풀고. 어느 토요일 고요한 주택가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열다섯 살 생일을 축하하는 성인식인 킨세아네라를 순식간에 피로 물들고 싸늘하게 식어간 열여섯 명의 가족. 지옥 같은 살육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모자, 리디아와 루카는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는 잔혹한 카르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장 떠나야만 했는데...

 

재닌 커민스
스페인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살았다. 뉴욕에서 살았다. 작가가 되기 전에 10년 동안 출판계에서 일하기도 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주자의 손녀이자 아일랜드 출신 이민자의 아내이기도 한 그는 "아메리칸 더트"를 통해 중남미 난민을 둘러싼 선입견 뒤에 존재하는, 간과되어온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삶을 작품을 통해 잘 보여준다. 저서로 "찢어진 하늘", "아웃사이드 보이", "구부러진 가지"가 있다.


인친님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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