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을유세계문학전집 109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진인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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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 귀스타브 플로베르 /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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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욕망의 형태까지 그려낸 프랑스 리얼리즘 문학의 정점.
학교 졸업 후 시골 집에서 지내며 따분한 생활에 환멸을 느끼던 에마는 자주 방문하던 샤를에게 이끌려 결혼했으나, 자신이 꿈꿔온 것과 다른 생활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권태에 빠진 에마의 신경질환이 심해지자 샤를은 이사를 하고 그곳에서 화려한 삶에 눈뜬 에마는 또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귀스타브 플로베르
1821년 노르망디의 중심 도시 루앙 출생. 외과의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과학에 흥미를 가졌다. 15세 때 여름휴가 때 트루빌에서 만난 젊고 아름다운 엘리자 슐레징거 부인에게 격렬하고도 신비스러운 애정을 기울인다. 바칼로레아에 합격하고 파리의 법과대학에 등록하지만 신경병 발작 이후 법학을 그만두고 문학에만 몰두한다. 1851년 이집트 여행에서 돌아와 "마담 보바리" 집필을 시작한다. 모파상의 대부가 되어 만년에 생기를 얻었으나 뇌출혈로 급사했다. "부바르와 페퀴셰"는 미완성작으로 사후에 출판되었다. 저서로 "감정교육", "살림보", "성 앙투안의 유혹", "세 가지 이야기", 아홉 권의 "서간집"이 있다.

 

 

리딩투데이 유랑여행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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