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티네 : 나쓰메 소세키 작품집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5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석희 옮김 / 이소노미아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소나티네 / 나쓰메 소세키 / 이소노미아

 

 

 

올해 마지막날 리뷰를 쓰려 했던 책인데 이제야 집어들었다. 오또카지!

나쓰메 소세키의 단편소설, 소품, 강연문을 한 권으로 묶은 작품집. 총 37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소세키가 천 년 동안 존재했던 일본 작가 중에서 왜 일본이 사랑하는 작가 1위로 뽑혔는지,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하니 빨랑 읽어봐야겠다.

이소노미아의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소나티네".

 

 

소설가이자 평론가이며 하이쿠 시인이자 영문학자인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 작가로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고 있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릴 정도라니, 기대감이 아주 뿜뿜이다. 도쿄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은 암울했구나.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돌아왔는데 그의 청년 시절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불화가 이어졌다고. 이 경험은 자전적 소설 "한눈팔기"에 등장한다고 한다. 영국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우울증 치유의 한 방편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집필 및 발표, 큰 호평을 받았다. 교직에서 물러나 아사히신문에 입사해 "도련님", "풀베개" 등 작품들을 아사히 신문을 통해 발표했다. 49세에 지병으로 타계. 영국에서 그가 살았던 집 맞은편에 런던 소세키 기념관이 설립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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