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게 범죄 - 트레버 노아의 블랙 코미디 인생
트레버 노아 지음, 김준수 옮김 / 부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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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태어난 게 범죄 / 트레버 노아 / 부키

 

 

 

 

 

〈더 데일리 쇼〉의 호스트 트레버 노아의 기막힌 이야기 블랙 코미디 인생
무슨 제목이 이렇게 슬픈가 싶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 체제하 남아공에서 인종 간 성관계는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지는 범죄 행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사족 흑인 어머니와 스위스인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트레버 노아는 부모의 범죄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고 해요.
시작부터 꼬인 인생, 태어난 게 범죄였던 트레버 노아의 삶... 열여덟 살에 코미디언 활동을 시작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더 투나잇 쇼>,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먼>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다가 3년 만에 정치 풍자 뉴스 프로그램 <더 데일리 쇼>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되었는데요.
독자가 울어야 할 타이밍마저 빼앗는다는 그의 이야기, 만나봅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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